
Image from Pixabay
너무나 커서 들을 수 없는 소리처럼
주변도 모든 것이 꽉 차서 볼 수 가 없다
마음은 빈 곳을 찾아 방황하나
듣고도 보고도 알 수 없어
그 자리 그대로
마음을 돌리고 굴려 올려
우주의 비를 맞이한다.
피할 수 없는 빗줄기가
마음을 타고 흐른다.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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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커서 들을 수 없는 소리처럼
주변도 모든 것이 꽉 차서 볼 수 가 없다
마음은 빈 곳을 찾아 방황하나
듣고도 보고도 알 수 없어
그 자리 그대로
마음을 돌리고 굴려 올려
우주의 비를 맞이한다.
피할 수 없는 빗줄기가
마음을 타고 흐른다.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