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법 2탄

돈 버는 법 1탄은 대박 났다
2탄 달라고 아우성이다
그래도 참았다. 왜냐고?
아직 1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돈 버는 법 1탄은 동이 났다
왜냐고?
돈 버는 법이기 때문인데,
남들이 보기 전에 누가 다 사버렸다.

그렇다고 무작정 2탄을 내놓기는 미안하다
돈 벌기까지 기다려주는 미덕을 발현해서다
하지만,
2탄 달라고 하도 아우성이라 이제 공개한다.

돈 버는 법 2탄
첫째, 돈에 대한 정의를 바꿔라
둘째, 이미 그렇게 행한 자가 있을 것이다
이제 그가 하는 양을 잘 살피고 있어라.

첫째는 비트코인이 그랬고
둘째는 화폐개혁일 것인데,
셋째는 아직 미정이다
머지않았으리라. 둘째 다음은 바로 셋째다.

사실, 저거, 비밀이다. 둘 다음에 셋이 온다는 진리!

감지덕지(感之德之)

우리 말 중에 “옛 어른들 말씀 틀린 것 없다”가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평범하다 여겼던 옛 어른들 말씀에 점점 더 공감간다는 뜻일 겁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인간의 기본 욕구나 감정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이 변치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하겠습니다. 갑자기 비단이 쏟아져 들어오던 때나 여러 코인등이 인기를 끄는 지금이나 어떤 면에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누군가 원하면 누군가 만들고 또 유통 시키며 돈을 만듭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먼저 그것이 정말 좋다라는 인식이 많이 생긴 후에야 좋아지는 법입니다. 새로 만든 자기자신이 너무 좋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자신 만들기를 멈추지 않는 분들을 위해 #뇌인과 #환역 그리고 궁궁이 함께 합니다.

우리가 아는 주역과 후천개벽


강남 건너 강북에는 누가 살길래
강남 보다 못하다고 성화인가

강남에는 땅이 많아 땅땅한다는데
우리 강북에는 땅만 많아 시름시름

없다, 아우성치면 값이 폭등하고
많이 풀면 값 떨어진다, 우왕좌왕

강남에는 제비도 찾아가지 않아
땅값이 너무 올라 제비 다리 둘 곳도 없지

강북에는 바보들만 산다 그러대
누가 그러더냐고? 강남 갔던 제비가…

강남 제비 한 쌍이면
강북 두루미 열 쌍과도 안 바꿔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묻는 당신에게 내 묻노니,

당신 속에 사는 제비가 오가지 못해서
남과 북이 끊기어 강마저 죽어 간다는데

어찌 살릴 텐가?
어째서 살리려 하지 않는가?

감지덕지(感之德之)

마음이 모이면 마음이 됩니다. 우리 마음 한마음이라서 이 마음 저 마음 모아 모아 한마음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누구는 혼자만 잘 살려고 아등바등 대더니, 혼자 살라고 내버려둔다니까 이제 자기를 희생자 취급합니다. 누구라도 우리가 아는 누구는 그냥 누구일 뿐이지만, 그는 왜 함께 사는 것을 그토록 두려워할까요?

반드시 적이 있어야 하고, 자기가 정의의 편이라는 선입견 속에서만 살며, 적을 무찌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그입니다. 적을 세워야만 자기가 성립되는 사회, 너무나 슬픈 나머지 내면의 공포를 먹이 삼아 살아가는 구성원들, 자기의 쫀쫀함을 외적 허풍으로만 커버 치려는 리더, 이런 조합에서는 꿈도 희망이 되지 못하고 맙니다. 살고 살리려는 사람들을 위해 #뇌인과 #환역 그리고 궁궁이 함께합니다.

우리는 진짜 우리다


우리 마음에 찾아오신 정겨운 님이시여
당신의 고운 눈매에 내 그만 넋을 잃었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시원하신지
그 목소리에 의식 속 무의식이 깨어나오.

내 마음속 님을 찾아 안 가본 곳 없더라도
오늘 이리 만나고 보니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참으로 신기하오 당신만은 정말 희한합니다
내 마음속 헤집어도 헤집어도 당신만 나오니

우리는 오늘에 살아 내일을 잊고 잘 지내니
과거는 동산에 핀 꽃처럼 그 역사를 잊었고
미래는 할 일 잃은 과거에 더는 기대지 못해
오늘은 우리에게 잠자코 쉬어라 놀아라 하오.

당신이여!
내 님 되어 오신
나의 팔자, 나의 운명
우리의 운명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내 팔자 시간문제였다가, 알고 보니 아무 일 없소.

감지덕지(感之德之)

우리의 운명에는 누가 참여, 기여, 관여하고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는 누가 #참여하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이 #기여 또는 부여하고 있는 의미가 소중히 다뤄지고 있나요? 아무 일없이 사는듯해도 누군가는 반드시 다른 누군가의 일상에 #관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Ai /인공지능 가 상당히 우리 삶에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번 잘 돌아보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발견되었네요. 우리가 쓸데없이 관여하고 있지 않은지, 또 누구의 삶에 우리가 참여하여 같이 하고 싶은지, 무엇보다도 어떤 가치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단순히 기여한다 단정치 말고, 어떤 가치에 내 삶이 써지는지 잘 봐야겠습니다. 아주 좋은 것이 발견되면, 아주 기쁠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가치, 거기에 기여하고 있는 자기의 삶을 확인할 때 우리는 우리가 됩니다. 그 길에 #뇌인과 #환역 그리고 궁궁이 함께 합니다.

며느리 본다는 친구에게


그렇구나, 친구야
너는 오늘, 청춘과의 의리를 저버렸구나
아직 짱짱하다, 위로하며 살았건만
네가 장가간다는 소식도 아니고
며느리 본다며 헤벌쭉 해진 너의 양볼
정말 세게 꼬집어주고 싶다.

세월 가면 어디로 간다고 하더니
알고 보니 우리 세대 너머로 이어가고
청춘이 백발이 된다더니
모발 성성하나 창창함을 뒤로하니
친구의 두 손발이 할배의 그것이 된 마냥
51% 기쁨과 49% 서글픔이 교차한다

옛 시조에 말하길,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네 할배 되는 소식에 너는 기쁠지 몰라도
너와 더불어 할미 되는 분은 속이 어떠실지
우리는 알 수 없으니 아는 것부터 실천하자
그건 너, 아랫도리! 단디 잘해라.

친구야!
축하한다. 새 식구를 맞이하니 복받음이며
사돈 댁에 새 식구를 보태주니 복 지음이며
주렁주렁 매달릴 어린 식구들 기대 잔뜩이다
친구야!
옆에 있는 새 시어머니 기쁘시게.. 알지?

감지덕지(感之德之)

남자로 살면 반쯤은 알고 나머지 반은 모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겠지요. 아버지나 어머니로 살면, 아니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 그 부족함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멀리서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는 마음은, 늘 곁에서 모시는 #형제들이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하기도 합니다만, 같이 할 형제가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부모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도 #이웃사촌, 또는 #친구들이 있으니 괜찮으실 겁니다. 함께 살면, 삶은 더 살갑고 고마운 것이 됩니다. 그 길에 #뇌인과 #환역 그리고 궁궁이 함께합니다.

친구 얼굴 상상도

미국 대통령 선거 2024

네이버 블로그 #쾌지나칭칭나네 에 2020. 10. 28 올렸던 글에 감지덕지를 추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2020, 미워도 다시 한번’

뇌인과가 인과(법칙)를 돌린다. 
인과응보요 선복악화(善福惡禍)다.
또한 선은 복(復) 하고 악은 화(化) 한다. 
지복(至福)은 영원하며 깨달음이 증명한다. 

그런데 악이 왜 나쁘지?
“한 세상 까짓것 한번 폼 나게 끝장나게 살면 되는 거지, 안 그런가?”
나쁜 놈들은, 이렇게 스스로에게 자주 질문한다. 그리고 정당화한다. 
그래서, 기어 다니고 있다. 거기서 세상 끝장나게 잘 살고 있다. 더러운 것 먹으며.

“변한다”라고 하니까, 변하는 것이 좋다고만 여긴다.
자꾸 변해봐라. 좋은가?
자신이 애착하는 애인 얼굴 역시 나이와 더불어 변해간다. 
더 이뻐지는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변화가 아름답다. 
그저 잘 변하는 것으로써 자랑을 삼고, 우쭐해하는 자들이 있다.
바뀐다고 마냥 좋은 것이랴.
고작 70년을 내세우며 반만년 이어온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도 있다.

‘보수’라 자칭하며,
반만년 넘게 이어온 위대한 역사를 지키지 않고 환부역조 하는 자들이 있다.
‘진보’라 자칭하며,
뿌리 찾기를 우습게 여기고 혀끝에만 맴도는 말을 내뱉는 자들 역시 있다. 

가수 남진은 노래한다.
“미워도 다시 한번”
그는 노래했다.
“나만히 가야하는 그 사랑에 길이기에…”


** 윗글은 예전에 올린 아래 블로그 글과 이어져 있다. 왜 그럴까? 정말, 왜 그럴까?
https://blog.naver.com/biggerself/221562544036

감지덕지(感之德之)

우리가 아는 우리는 우리보다 뛰어납니다. 우리는 #존재역량과 존재 사이에서 쉽게 길을 잃고 맙니다. 그만큼 존재로서의 자신을 인식하기는 쉬워도, 존재함으로써 갖게 되는 역량인 존재 역량은 파악조차 무척 어렵습니다. 우선 좀 믿어야 합니다. 나는 존재하는가?에 대한 여러분의 답이 Yes 이라면, 스스로 갖춘 존재 역량을 확인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필코 찾아내야만 합니다. 단순히 진보와 보수등으로 구분할 수 없는, 민족이나 종교로만 편협하게 가를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뿌리! 여하간 우린 모두 인간입니다. 인간 #양심과 #본성에 뿌리를 대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와야겠습니다. 잊기 쉬운,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가치들: 사랑, 평화, 존중, 박애 등은 오로지 우리가 집중해 줄 때 우리 곁에 머무르게 됩니다. 싫은 사람 미워하기 보다, 좋은 사람 밀어주기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길에 #뇌인과, #환역, 그리고 궁궁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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